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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7 2014.01.20 16:03:07
조회: 2306   추천: 2   댓글: 1
[울산에서 사는 이야기]
학교 시한부 일용직. 2월 28일 나는 학교서 강제로 쫓겨난다. 난 인간차별과 노동착취 구조를 육성 하고자 하는 교육관료의 횡포가 싫다.

비참한 심정으로 쫓겨날 마음의 준비를 하며 출근하지만 내 자식들 같은 학생들은 사랑하므로 교실마다 다니며 형광등 작업을 한다.

전기에 대해 모른다. 억깨 너머로 안정기 교체 하는 것을 배웠다.

말단 일용직이라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딱히 해줄수 있는게 없다.

개학후 밝은 교실서 공부 시작 하라고 낡은 안정기와 형광등을 새것으로 갈고 있는 것이다.

교육관료는 미우나 학생들은 사랑해야지.
나도 고3 딸과 중1 아들이 있으니
모두 내 자식 같은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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