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뉴스 보기
한빛 2011.12.14 11:32:26
조회: 4683   추천: 2   댓글: 0
[사진이 들려준 말!]

"어, 저거 도리깨 아니야?"
"맞네."
"그런데 희한하게 생겼네? 플라스틱으로 만든 거 아니야?"
"플라스틱 같기도 하고 쇠 같기도 하고 그렇네."
"히야~ 요즘은 도리깨도 신식이네. 하하하"

시골마을 대문없는 너른 마당에 타작하고 남은 콩깍지가 가득하고 그 곁에 도리깨가 보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요즘 신식으로 만들어진 도리깨네요.
무척 신기하더군요.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남편한테 도리깨질을 한 번 해보라고 시켰어요.
그 옛날 어머니가 콩타작하게 도리깨질을 시키면 그렇게나 하기 싫었다고요?

하하하
어른이 되어 다시 잡아본 도리깨,
무척 재밌어 하네요.

요즘은 농기구도 이렇게 발달하고 있네요.^^

    
 2
 
- 문자,이미지, 동영상은 건당 부가정보 이용료 100원과 각 이동 통신사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단문 메시지: 20원 / 멀티메시지: SKT 100원, KT 200~500원, LGT 200~250원)
- 멀티메시지란 휴대폰으로 사진, 동영상을 파일로 첨부하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