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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2011.11.30 10:38:27
조회: 2571   추천: 3   댓글: 0
[사진이 들려준 말!]

이게 무슨 말일까요?

[꼭지부터 배꼽까지 단 한번에]

하하하 궁금하시지요?
재미난 글귀를 보고 사진을 찍었지요.
힌트 하나 드릴 까요?
이 사진을 바로 경북 상주시에서 찍었답니다.
어떤 기계를 설명하는 글이랍니다.

이 사진의 답은 있다가 오후에 이 본문 글에 다시 올려드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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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사진 올렸습니다.
경북 상주시는 예로부터 곶감의 고장이지요. 상주곶감 아시지요?

그 옛날에는 곶감을 만들 때, 껍질을 하나 하나 칼로 벗겼지요.
요즘은 그것도 기계화가 되어서 자동으로 껍질을 벗겨주는 [감박피기]라는 것이 생겼더군요.
일손을 무척 많이 거들어준답니다.

오늘 오전에 올린 사진은 바로 그 기계를 만들어 파는 회사의 자동차 뒷면에 쓰인 글씨였답니다.
상주시에 가면 틈틈이 전봇대에다가 [감박피기 판매합니다]라는 문구를 붙여놓은 걸 본답니다.

처음엔 저도 감박피기라고 해서 무슨 말인가 했는데,
그게 바로 감 껍질을 벗기는 기계를 말하더군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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