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엄지짱] 30년 전부터 제가 잘 할수 있는것이 무었일까? 남들이 하지 않으면서 나만이 할수있는 그 무었을 찾고 또 찾았지요 · 그러다 3년전쯤 다시 그 생각이 나서 나만이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것을 찾다가 지난 5월 14일 처음으로 통기타가 무척 배우고 싶어서 배우기 시작 했습니다 · 그러다 보니 기타줄에 눈이 갔고 자세히 보니 기타줄을 감고 남은 것을 모조리 잘라 버리더라구요 · 그래서 이거다하고 무릎을 탁 쳤지요 · 그래서 탄생한 것이 “기타줄 아트”입니다 · 그때부터 한달을 연구해서 만들어 봤어요 · 해 볼만 했지요 · 남는 기타줄 그냥 버리지 말고 이렇게 한번 해 보면 통기타를 듣는 사람들도 아주 좋아 하겠지요 · 저도 기타줄 아트라는 것을 처음 접해봅니다 · 아마도 제가 처음 시작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 다음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해 보니 저의 게시글만 뜨더라구요 · 그래서 이름을 “기타줄 아트”라고 지어 보았습니다 · 그래서 가장 먼저 오마이뉴스 엄지뉴스에 올리고 난후에‥제가 “기타줄 아트”의 개척자이며 명명자이며 창시자입니다 ·라는 게시글을 블로그에도 올리고 카페도 만들어서서 올리고 제가 가입한 많은 카페에 게시글을 올리니 신선한 충격이다 · 예쁘다등의 축하덧글이 많이 달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독자분들도 한번 해 보세요 · 재미 있을 것입니다 · 많은 분들이 이것을 보고 따라 해 보면 어떨까요? 세상이 조금은 더 밝아지지 않을까요? 남아서 버려지는 기타줄로 아트를 만들면 많은 사람들에게 조그만 즐거움이라도 주는것 같아서 기쁘답니다 ·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기타줄 아트”로 금주의 엄지짱이 되니 무척 기쁩니다 · 금주의 엄지짱에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