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뉴스 보기
4938 2010.12.07 23:08:44
조회: 5549   추천: 92   댓글: 0
저는 노숙자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제가 이런 모습으로 다니면 노숙자 취급을 합니다 저는 매일 헬스클럽에서 샤워를 하고 나섭니다 저는 지난 4년간 버스나 지하철도 거의 타지 않고 빨간검정고무신에 빨간양말을 신고 걸어서만 다닙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을 보고 만나는 경찰마다 불심검문을 합니다 모습이 이래서 하는 거지요 물으면 모습보고 하지 않고 누구나 한다고 하는 뻔한 거짓말을 합니다 같은 장소 같은 경찰에 매일 연속해서 3일을 잡힌 적도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을 주려고 박스를 들고 헬스클럽에 가면 아무도 하지않는 신분증을 요구합니다 이미 6개월이나 다녔고 헬스클럽 회원이라고 말을해도 거짓말하지 말라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도둑놈 취급을 합니다 언쟁이 오가고 확인을 해도 미안하다고 하지를 않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그렇게 해도 되는 모양입니다 아예 박스를 들고 헬스클럽에 오지 말라고 합니다 왜 박스를 들고 가면 안 되는가요 저는 노숙자가 아니며 범법자도 아닙니다 제발 머리가 길고 수염이 길고 고무신을 신고 다닌다고 해도 신분증을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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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오후 5:49:58 12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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