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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필 2012.11.30 16:22:57
조회: 1897   추천: 1   댓글: 0
마음이 따뜻해지는 종소리!

지하철역을 지나다보니 낯익은 종소리가 들려오더군요. 구세군이 등장했어요.

구세군이 11월3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을 열고 전국 76개 지역에서 자선냄비 300여 개를 내걸었습니다. 부디 마음도 활짝, 지갑도 활짝 여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 12월 24일까지 모금합니다. (사진은 혜화역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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