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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2012.08.21 15:51:04
조회: 2406   추천: 1   댓글: 0
[사진이 들려준 말!]

손수레와 경운기가 공중부양을???

엊그제 일요일에는 자전거를 타고 옥천에 다녀왔답니다.
쭉뻗은 자전거 길은 그다지 매력이 없어서
우리가 좋아하는 정겨운 시골풍경을 보려고 길을 떠났지요.

비지땀을 흘리며 오르막길을 올랐다가 다시 신나게 내리막을 달려왔는데,
막바지에서 한 마을을 만납니다.
'한석리' 라는 마을인데, 들머리에 희한한 풍경을 봅니다.

헉! 저게 뭐야?

간단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있는 너른 터에
그 사이로 경운기와 손수레가 마치 공중부양을 하듯 서 있네요.

어떻게 저런 걸 세울 생각을 했을까?
마을 주민들의 생각이 퍽이나 재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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