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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 2010.07.11 17:00:53
조회: 3531   추천: 5   댓글: 0
[공모-버스] 장미꽃 만발한 버스

버스에서 생긴일

지하철은 빠르게 승객을 모시는 장점이 있다면,
버스는 정이 넘치는 소박한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며칠 전 버스를 탔을때 본
운전 석 뒤를 장식한 장미 봉오리들 입니다.
아늑한 여학생의 방 처럼 아기자기한 버스가 되었네요~^^


[공모] 버스에서 생긴 일

수년 전 한 정당 토론회에서 재벌 출신 의원이 시내버스 요금을 '70원'이라고 답했다가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죠. '서민의 발'인 시내버스 요금을 모르면서 어떻게 서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냐는 거죠. 그만큼 시내버스는 서민들의 상징으로 인식돼오고 있습니다. 지하철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역사가 길고 마을 구석구석까지 연결된 '버스'가 이번 공모의 주제입니다.

마을버스, 고속버스, 관광버스, 공항버스까지 모두 대상으로 삼겠습니다. 재미있는 버스안 풍경, 특이한 표지판 및 시설물 등등 버스와 관련된 모든 것이 공모 대상입니다.

'버스'에 얽힌 사진-동영상에 간단한 설명글을 붙여 휴대폰 #5505로 보내세요. 응모작 가운데 독자 여러분의 호응도가 높은 3분을 선정해 상금 3만원씩을 드립니다.

응모할 땐 설명글 맨 앞에 [버스]라고 표기해주세요.

■ 공모 기간 : 6월 29일(화) ~ 7월 13일(화)
■ 수상작 발표 : 7월 14일(수)
■ 수상작 상품 : 각 상금 3만원
■ 응모방법 : 휴대폰 사진-동영상은 #5505, 디카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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