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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3 2010.07.07 11:43:29
조회: 4707   추천: 5   댓글: 0
[공모-버스] 요즘 버스, 희한한 버튼 누르며 운전하네~
오늘 출근하는 길에 버스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운전 기사님이 희안하게 버튼을 누르며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1,2,3,D,N,R이 적혀 있더라구요. 알고보니깐 버튼식 자동 ?변속기어이더군요. 수동 기어차에는 '헨들기어'와 '스틱' 또는 '말뚝기어'가 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면허증 딸 때와 군대에서 타격대 차 운전할 때 헨들기어를 사용했던 추억이 생각나더라구요. 헨들기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고참한테 많이 혼나기도 했는데 버튼 하나로 버스 기어가 자동 변속되니깐 많이 편해졌네요. 그래도 버스 운전기사님 항상 조심운전하세요.


[공모] 버스에서 생긴 일

수년 전 한 정당 토론회에서 재벌 출신 의원이 시내버스 요금을 '70원'이라고 답했다가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죠. '서민의 발'인 시내버스 요금을 모르면서 어떻게 서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냐는 거죠. 그만큼 시내버스는 서민들의 상징으로 인식돼오고 있습니다. 지하철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역사가 길고 마을 구석구석까지 연결된 '버스'가 이번 공모의 주제입니다.

마을버스, 고속버스, 관광버스, 공항버스까지 모두 대상으로 삼겠습니다. 재미있는 버스안 풍경, 특이한 표지판 및 시설물 등등 버스와 관련된 모든 것이 공모 대상입니다.

'버스'에 얽힌 사진-동영상에 간단한 설명글을 붙여 휴대폰 #5505로 보내세요. 응모작 가운데 독자 여러분의 호응도가 높은 3분을 선정해 상금 3만원씩을 드립니다.

응모할 땐 설명글 맨 앞에 [버스]라고 표기해주세요.

■ 공모 기간 : 6월 29일(화) ~ 7월 13일(화)
■ 수상작 발표 : 7월 14일(수)
■ 수상작 상품 : 각 상금 3만원
■ 응모방법 : 휴대폰 사진-동영상은 #5505, 디카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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