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잡지... 연예인 주민번호를 버젓이
89년도에 나온 영화 잡지에 당시 신인 여배우들의 신상명세에 버젓이 주민등록번호가 기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것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그때는 명의도용이니 금융실명제니 이런것들이 약하던 시기였는지 몰라두 지금보니 깜짝놀랄일들이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가 되고 있었네요.주민등록번호가 맞으니까 저렇게 뒷자리까지 공개를 했겠지요? 일단 사진 보시구요 얼굴은 다 알아보실듯 해서 주민번호만 가렸습니다.엄지뉴스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35년전 사시합격자 명단 신문기사가 올라온적이 있었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특정 잡지를 꾸짖을 생각은 없습니다.21년전 우리가 주민등록번호에 얼마나 무심했었나
그리고 지금은 얼마나 중요하게 쓰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서울에 눈 많이 오고 있습니다.안전한 퇴근길 되시고 아래 추천버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