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5 2010.10.08 14: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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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맨 국감 가다 - 나흘째 7]
예상과 달리 야당은 곽 교육감을 질타하고 여당은 칭찬하는 '이상한' 양상.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곽 교육감에게서 교육개혁의 의지가 안 보인다며 실망감을 피력. 이에 비해 여당 조전혁 의원은 처음에 우려했던 바와 달리 합리적인 분이더라고 안도감을 표시. 이에 야당 의원들은 "전략적인 칭찬"이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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