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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리장 2010.07.26 13:16:03
조회: 2518   추천: 2   댓글: 0
쉽게 볼 수 없는 5만원권, 어디 숨어있을까?

'자살골-팀킬의 명수'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8일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가 위법-탈법 수단을 동원해, 13억도 아니고 1300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개드립을 쳐 세간의 조롱을 받은 바 있다.

* 경향신문 / "盧 실세가 비자금 1300만원? 동네 계모임도 아니고..."

이후 조전혁 의원은 시민에게 받았다는 돼지저금통으로 전교조 강제이행금을 납부해 '정치자금법 위반'이란 자살골을 또 한번 날려 스스로 의원직을 내놓을 처지에 빠졌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쥐 죽은듯 잠잠하다. 전교조가 제대로 조전혁 의원의 재산을 압류하고 있는지 몹시 궁금하다.

여하간 수개월간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웨스턴유니언 퀵캐쉬 수표로 송금받아 환전했는데, 은행 직원이 5만원권으로 내주었다. 5만원권이 발행된지 오래지만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는데, 왜 시중에서 5만원권을 쉽게 볼 수 없는지 궁금해졌다. 1만원권 보다 비자금으로 활용하기에 아주 훌륭해 보이는 5만원권, 그것으로 월세(?)나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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