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밝.우. 2013.01.28 15:03:41
조회: 2666 추천: 5 댓글: 0
[도로의 무법자들④] 실종된 교통의식, 천덕꾸러기 중앙분리봉?
불법좌회전과 유턴 방지를 위해 도로의 사고위험 지역에는 플라스틱 중앙분리봉이 설치되어 있곤 합니다.
그런데 방금 지나 온 국도에는 주유소와 식당이 있어서인지 중앙분리봉의 훼손이 심해 파편들이 널려 있습니다. 교통안전시설이라고 하기 보다는 '천덕꾸러기'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보통 중앙분리봉이 설치된 곳은 불법 유턴지역이나 급커브길, 또는 주정차 금지구역등 주로 사고다발 지역일텐데...
과연 혈세 들여서 설치한 중앙분리봉이 이렇게 된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급브레이크 때리는 중에도 엄지정신은 살아있다![떴다! 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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