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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비정규직 2012.09.19 01:25:32
조회: 1939   추천: 1   댓글: 0
[울산에서 사는 이야기] 현대재벌 소유로 알려진 문화일보 18일자 신문에 났네요. 울산에서 활동하는 곽시열 기자 이름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현대차, 논의 중단된 사내하청 3000명 채용. 당초 계획대로 시행.

이라는 제목으로 된 기사입니다.
노사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말입니다.
특별교섭으로요.
누구 맘대로 처리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현대차는 왜 신규채용을 강행하려 할까요?
대법원에서 판결난 불법파견 주식회사 현대차가 시행할수 있는건 "정규직 전환" 시행 아닌가요?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입장 들어주기 싫어서요?
아니면, 불법파견에 뒤따르는 체불임금 주기 싫어서요?

현대차 정몽구 회장 만나면 물어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만날수가 없으니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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