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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9 2009.03.12 18:21:33
조회: 95755   추천: 35   댓글: 0
'소녀시대'를 준다고?
광화문 한 도너츠가게에서 '소녀시대'를 내세운 판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화이트데이 선물 사면, '소녀시대'를 준다네요^^ 정확히 말해 '소녀시대' 마우스패드 또는 브로마이드랍니다. 이런 선물 말고, 이곳에서 화이트데이 선물 사면, '소녀시대'의 사랑을 받는다면 대박 나겠죠??^^ 이외에도 편의점 앞이나 팬시점, 제과점 등에서도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판촉을 벌이고 있는데...경기불황 탓일까요? 아니면 아직 이틀이나 남았기 때문일까요. 발길을 멈추고 사탕이나 선물을 사는 사람을 보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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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군
2009.11.26 오후 5:24:23 10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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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맨
2010.03.01 오후 5:54:59 9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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