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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올해의 뉴스게릴라상 상반기
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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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의 마지막 가을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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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스코프로 본 쇠제비갈매기. 멸종위기종 2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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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 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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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 아래 모래톱에서 재첩을 찾고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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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라 낙동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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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가 뒤로 보인다. 4대강사업 당시 이곳은 6미터 깊이로 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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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를 찾아라! ....필드스코프를 통해서 쇠제비갈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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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찾은 재첩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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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을 찾아라. 아이들이 모래 속에서 재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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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안에도 모래톱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이런 모래톱에서 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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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길을 걸어라. 무릎 아래 정도밖에 되지 않는 강에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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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 알집을 찾아라. 모래톱 위에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는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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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과 감천이 만나 거대한 삼각주를 이루었다. 모래가 쓸려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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