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 거제시청 주차장 트럭 위에 간 까닭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 거제건립추진위원회는 19일 거제시청 앞에서 “거제시 심의위원회 원천 무효. 박종우 거제시장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심의위원회에서 재심의 결과 부결한 가운데, 건립추진위는 제작 완료한 노동자상을 트럭에 실어 거제시청 주차장에 갖다 놓았다. 건립추진위는 장승포 문화예술회관 소공원 내 평화의소녀상 옆에 노동자상을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획-윤성효, 촬영-민주노총 경남본부, 편집-최은준.

ⓒ윤성효 | 2024.04.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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