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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5대 은행 가계대출 한 달 만에 반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4월 29일 현재 699조1천939억원으로, 3월 말(693조5천684억원)보다 5조6천255억원 불었다. 2021년 7월 이후 2년 9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사진은 2일 서울의 한 은행 앞 대출 현수막.

ⓒ연합뉴스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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