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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휴지 2014.06.08 11:34:13
조회: 2315   추천: 1   댓글: 0
[세상보기] 될성부른 나무 수신제가(修身齊家)부터


지난주의 화두는 단연코 6.4선거
더욱이 가관인 건 부자간의 이전투구
허투루 말을 잘못 해 서울시장 날아가고

교육감 자격 없단 딸의 글에 인기 몰락
이로써 확인된 건 수신제가 중차대함
돈이야 없다 있는 것 명예 역시 마찬가지

내 비록 박봉으로 애면글면 힘들지만
두 아이의 모범되는 거울처럼 살려 노력
그 덕분 여전한 존경 이게 바로 가정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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