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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bby 2010.02.07 12:59:37
조회: 207536   추천: 58   댓글: 0
[공모-점심식사] 혼자 있을땐 '사제 뽀글이'
회사에서 식대로 5천원이 나옵니다. 그러나 사주가 운영하는 식당을 반강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맛과 편안함을 주면 이러지 않아도 되겠지만, 매일 5천원을 다시 반납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가끔 이런짓도 합니다. 아주 가끔 모두 없을 때, 망을 봐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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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직딩들의 점심식사'... 오늘 메뉴 어땠나요?

새벽같이 출근해 발바닥 땀나게 열심히 일한 김대리.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오늘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오늘은 뭐 먹지... 김치찌개? 그건 어제 먹었잖아, 돈까스? 어휴 속이 느글거린다, 한식부페? 늦게 가면 반찬이 별루던데... 모르겠다, 일단 내려가보지 뭐.'

직장인들이 꼽는 하루 최고의 낙이라는 점심시간. 당신은 오늘 어떤 메뉴를 선택하셨나요? 반찬이 너무 안습이었다고요? 무심코 처음 들른 식당에서 대박치셨다고요? 저런, 만사 귀찮아 김밥으로 때우셨군요. 뭐니뭐니 해도 아내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이 최고라고요?

당신의 점심식사 메뉴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5505로 보내주세요. 디카로 찍은 것은 엄지뉴스 메인페이지의 '인터넷으로 등록'란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응모작 가운데 독자 여러분의 호응도가 높은 3분을 선정해 상금 3만원씩을 드립니다. 엄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응모할 땐 설명글 맨 앞에 [점심식사]라고 표기해주세요.

■ 공모 기간 : 2월 3일(수)~2월 11일(목)
■ 수상작 상품 : 각 상금 3만원
■ 수상작 발표 : 2월 12일(금)
■ 응모방법 : 휴대폰 사진-동영상은 #5505, 디카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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