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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맨 2009.03.25 10:23:14
조회: 5925   추천: 4   댓글: 0
WBC응원 엄지뉴스 당선자는 '테츠'와 '8838'님
박빙의 명승부를 선보였던 WBC 결승전.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열심히 치고 달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5505 엄지뉴스는 WBC 결승전 응원현장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20명이 넘는 엄지족들이 WBC 현장 모습을 보내 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테츠'님과 '8838'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일본에서 살고있는 테츠님은 일본 현지 신문과 방송의 반응을 신속하게 보내주셨습니다.
☞ 공격나선 사무라이 VS. 당연히 봉중근

8838님은 WBC에 빠져 잠시 본업을 제쳐둔 기자들의 모습을 재치있게 잡아냈습니다.
☞ 고 장자연 사건 취재기자들도 잠깐 'WBC' 외도

두 분께는 상금 3만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참여하신 엄지족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5505 엄지뉴스는 매주 '금주의 엄지짱'을 뽑습니다. '금주의 엄지짱'은 한주 동안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사람 1명을 선정, 3만원(사이버머니)의 상금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오마이뉴스 엄지뉴스팀이 콘텐츠의 기발함과 메시지, 독자 호응도 등을 종합해 선정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에 발표합니다. '엄지로 보는 새로운 세상' 엄지뉴스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엄지뉴스 바로가기] :사진·동영상·문자는 #5505-음성메시지는 0506-13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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