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뉴스 보기
8909 2014.09.10 1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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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오후, 세월호 유가족들이 있는 광화문 농성장의 모습입니다. 연휴 끝날이고 쨍한 햇볕에 온도가 30도 가까이 육박하는데도 시민분들이 많이 나와계시네요. 함께 동조단식을 하는 일반 시민분, 정치인, 만화인과 영화인 등 다 합치니 사진에는 나오지 않아도 대략 100여명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참사 이후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이들 잊고 있지만, 부디 기억해주세요. 아직도 아들딸의 옷과 양말을 입으며 그리워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 팽목항에는 광화문과 국회, 청운동에 흩어져서 특별법 제정을 외치는 유족들을 부러워하는 실종자 10명의 가족분들도 계시다는 것을... 오늘 밤 보름달에는 유족분들을 위한 소원도 함께 빌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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