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최고의 점심식사] 바벨탑 밥
나는 밥을 먹을때가 제일 행복하다 지금 나이가 54세인데 한끼의 점심 식사로 본다면 한창 많이 먹을 청년시절보다도 훨씬 더 많이 먹는다 저렇게 먹고도 한공기를 더 먹었다 밥을 먹는다는것은 행복이다 지난8년간 집에서 밥을 먹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의 소원은 1식 3찬이며 1식 3찬을 매일 한번이라도 먹어 보는것이 소원이다 매주 화요일은 건대 근처에 있는 요양병원에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간다 매주 봉사 간것이 벌써 4년째이다 자원봉사를 가는날은 식판에다 쌓을수 있을만큼 쌓아서 먹는다 꼭 바벨탑 같다 나의 점심식사는 늘 최고의 점심식사라고 생각하며 쌀한톨 국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깨끗이 먹는다 밥을 먹을때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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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최고의 점심식사

직장인 최고의 낙이라는 점심식사. 그러나 매번 뭘 먹을지 고민되시죠? 오늘은 '내가 사랑하는 최고의 점심식사'를 맘껏 자랑해주세요. 찜해놓고 다니는 식당의 메뉴나 우연히 가본 깜짝맛집, 아니면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는 도시락 파티도 좋습니다. 직장인 아니라도 상관 없어요^^ 사진을 찍어 보내주세요. 독자들의 호응도에 따라 3분을 뽑아 각 3만원의 상금을 드리겠습니다. 엄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모 기간 : 7월 8일(화) - 18일(금)
■ 수상작 발표 : 7월 21일(월)
■ 상금 : 각 3만원
■ 응모방법 : 휴대폰 사진-동영상은 #5505, 디카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오마이뉴스 앱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