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흔한 OOO 시리즈④] 내가 누군지 궁금해요? 궁금하면 천 원!
중국 여행시 관광지마다 반드시 우리의 여행객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아리따운 여인들이 예쁘게 차려입고 서투른 한국발음으로 "아저~찌, 자진 찌~구세요~"(아저씨, 사진 찍으세요~)라고 유혹한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같이 사진 한번 찍어 주는데 모델료로 천 원을 요구한다. 참 돈벌기 쉽다~~ (사진1,2)
(사진3)
또 하나, 중국의 유적지에는 안내하는 이들이 대부분 어린 여성들이 대부분이다.(우리로 따지면 중고생 알바생 정도?)
같이 사진찍자고 했더니... 글쎄 표정이...
'오든지+말든지+가든지+귀찮아+찌증나+힘들어+대충찍어+빨리가?'...
표정들 대박일세~! ㅎㅎㅎ
/ 엄지 by 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