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뉴스 보기
해인 2011.08.11 18:52:39
조회: 2342   추천: 7   댓글: 0

영상이 안 보이실때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15년째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닭꼬치를 파는 노윤호(56)씨는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 노점상인들에게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씨는 "2년 전부터 이대 앞을 찾는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이 많아졌는데, 이들이 (여기에서) 가장 먼저 접촉하는 사람이 다름아닌 노점상인들"이라고 말했다. 노씨는 "얼마 전 일본에 쓰나미가 일어났을 당시 '힘내라'라는 의미의 일본어 몇 문장을 연습해서 포장마차를 찾은 일본 관광객들에게 해 줬더니 눈물을 흘리더라"라며 "간단한 말만 알아도 서로 소통할 수 있으니 이대 앞 노점상들에게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면 각 국민들끼리의 정서 형성에도 좋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7
 
5429
2011.08.12 16:29:15 1992
4
5429
2011.08.12 14:26:44 2528
2
5429
2011.08.12 14:22:40 2274
3
- 문자,이미지, 동영상은 건당 부가정보 이용료 100원과 각 이동 통신사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단문 메시지: 20원 / 멀티메시지: SKT 100원, KT 200~500원, LGT 200~250원)
- 멀티메시지란 휴대폰으로 사진, 동영상을 파일로 첨부하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