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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휴지 2011.04.14 16:30:33
조회: 2088   추천: 1   댓글: 0
[공모-간판] 놀러 나온 닭
그럼 소는 누가 키우냐?

날씨가 아주 화창하여 나들이나 여행하기에도 딱 좋은 즈음입니다.
그러자 닭도 놀러 나왔는가 봅니다.
그러니까 간판이 ‘놀러 나온 닭’이 되었겠지요?
한데 놀러 나온 닭은 과연 뭘 하며 놀까요?
우리네처럼 술을 마실 수도, 아님
노래방에도 갈 수 없는 가련한 처지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닭아~
어서 냉큼 너의 집으로 돌아가거라.
너마저 집을 뛰쳐나오면 가뜩이나 싱숭생숭한
쥔 아줌마마저 봄바람이 날 터인데 그럼 소는 누가 키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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