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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8 2010.12.02 20:33:09
조회: 2751   추천: 6   댓글: 0
"나는 이제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부양의무제 폐지하라며 1급 장애인 두분이 길거리에서 호소하며 탄원서를 제출하러 가더군요. 독신으로 사는데도 단지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급자가 되지 못한다 합니다. 그들은 외칩니다. "나는 이제 수급비를 받아 자립해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누구한테나 부담 안주고 억압 안주는 사람, 특히 가족에게 말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호소를 하더군요. 좋은 결과가 있어서 자립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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