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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휴지 2009.08.16 17:37:26
조회: 3534   추천: 1   댓글: 0
[공모-간판 ①] 반가운 상호와 배우의 그 시절 모습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역 앞에서 거행된
<대전역 0시 축제장>에는 현존하는
대전역 앞의 에펠제과 부스도 설치되었다.

지난 시절의 그립고 가격도 싼
제과와 제빵도 구경할 겸 들어갔다.

헌데 여기엔 이 제과점의 주인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 겸 탤런트인 전양자님과 그 시절 ‘꼬마신랑’ 등의
가히 천재적인 아역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김정훈 군 외에도 이름 모를
여성과 같이 찍은 사진이 전시돼 있어 눈길을 모았다.

나이 드신 분들은 다 아는 상식이겠지만 전양자님은
TBC 공채 탤런트 2기로 출발하여 지난 60~ 70년대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휩쓴 대단한 배우였다.

이 분이 에펠제과의 사장님이란 소문은 예로부터
들었으되 그 제과점에서 실제로 뵌 적은 없다.

그렇긴 하더라도 지금도 활동 중이며
왕년의 명배우였던 분의 지난 시절
사진을 보자니 만감이 교차하였다.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미인인 전양자님을 뵙자면
그분이야말로 진정한 ‘원조 얼짱’이 아닐까란 느낌도 덩달아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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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맨
2009.08.14 16:44:20 5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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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3:03:42 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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