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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든이 in Sydney 2009.05.07 17:16:00
조회: 74127   추천: 41   댓글: 0
여직원 가방 들어준 친절한 호주 총리 아저씨!


내각책임제를 실시하는 호주에서는 총리가 나라의 안전과 살림을 책임져야합니다. 현재 호주총리는 노동당 소속의 캐빈 러드(50)입니다.

촘촘하게 짜인 총리의 일정... TV에서 보도하는 총리의 하루를 지켜보았는데, 가히 살인적인 일정이더군요.

오늘 소개하는 사진은 최근 캐빈 러드 총리가 아침 일찍 지방출장을 가면서 생긴 일입니다.

비행기에 오르려는 러드 총리는 짐을 잔뜩 든 총리실 사무직원을 만났습니다. 그는 두 말할 여지없이 그 여성의 가방을 번쩍 들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문득 겹겹이 경호원에 둘러싸인 대통령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호주의 건국이념과 국가이념은 똑 같이 '평등주의(egalitarianism)'입니다. 호주 남성들의 '동지의식(mateship)'도 거기에서 출발했답니다.

* 호주 abc-TV를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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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로 사격중ㅠ
2009.07.21 오전 8:51:16 74338
11
이런
2009.04.05 오후 8:01:04 7322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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