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특공? 이건 또 뭐지?
시청역 4번(맞나?프레스센터쪽) 출구 계단 옆, 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을 불법점거한 정견이 근무교대를 하나보다.그런데 손 부위를 유심히 살펴보니 장갑도 예사롭지 않는데다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한 단어, 기습특공!!

헉 이게 뭐야? 등 뒤에는 호랑이 비슷한 문양이 있고? 쉽게얘기해서 시민과 한판 붙기위해 용맹한 무리들로 교체한건가? 특공이라는 말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한데 거기다기 기습이라니..

이거 완전 공권력이길 포기하고 일개 권력자의사병이거나 테러조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 아닐까 일찍 귀가했긴 하지만 탈취 당해 짓밟힌 민주주의를 생각하며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불안해서 차마 잠도 오지않는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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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2MB 국민 불복종, 고시철회 협상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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