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뉴스 보기
7160 2008.07.07 18:26:41
조회: 2264   추천: 1   댓글: 0
오늘도 시청광장에 왔다 자전거가 억류되고 나서 지하철만 이용했더니 버스가 삐지는 것만 같아 오늘은 버스를 이용해줬다 기다려도 오지않는 506버스를 기다리느라 조금은초조하긴 했지만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11분 만에 도착했다 그러나 광장에서 나를 처음 반긴 것은 이와같은 기이한 모습:: 도대체 뭘 하는거지? 횡단보도를 통해 광장으로 올라서는 지점에 벽돌을 대는 이유는 뭘까 혹시 차를 밀어올릴려고? 아니나 다를까 곧이어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쫄병 길거리지휘본부 격이랄 수 있는 지프차, 광장을 점령하다? 참.. 어이없다 도대체 무슨 꿍꿍이 속으로 이러는지 그 속을 알 수가 없다 할 수만 있다면 뇌를 쪼개보고 싶어~~ 뭐야 이놈들.. 사방을 닭장차로 둘로 싼 것도 모자리 이젠 아예 광장까지 점령하려 들다니.. 어이없네 막가는 경찰, 그래 한번 해보자 니들이 무슨 짓으로 시민들의 염장을 지를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쨋거나 니들에게만은 질 수 없다는게 촛불에게 하나로 모아진 결론이 아닐까 싶다 규제하고 억압하려 들수록 지능적인 편법은 판을 치기 마련이며 그런 촛불에 경찰은 결코 이겨낸 수 없다는 지극히 당연한 진리 앞에 이제는 무릎을 꿇을 때도 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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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2MB 국민 불복종, 고시철회 협상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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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2007.11.19 15:33:18 1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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