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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2007.12.11 15:29:04
조회: 76636   추천: 23   댓글: 0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용주골' 집창촌의 한가한 모습입니다. 한 때 서울 미아리,천호동 집창촌보다 더 유명한 곳이 용주골이었습니다) 섬매매 특별법이 시행된지도 상당한 세월이 흘렀습니다.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기 전만 하여도 1000여명이나 되는 여성들이 성을 팔던 곳 입니다.그러나 화려햇던 그 불빛들은 모두 사라 지고 적막감마저 듭니다.

파주에서 택시를 하는 어느분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되자 이곳에 있던 여성들이 거의 다 떠나고 남아있는 여성들은 수 십명 안팎이다"라고 합니다.

집장촌을 찾았던 성구매자들 대부분은 비교적 연인이 없던 젊은 남성들, 20대 초반의 병사들, 30대 중반이 넘도록 경제력이 없어 장가도 못간 독신 남성들이 찾았던 곳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성매매특별법'으로 성매매가 근절되었을까요?.천만의 말씀입니다.. 경제력있는 사람들은 퀴퀴한 성매매법에 걸려들 이유가 없습니다. 필리핀이나 중국등의 섹스관광으로 한국인 먹칠을 하는이들도 있으며,성매매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 강남의 룸살롱, 일류호텔,휴게텔, 성인전화방, 출장마사지,퇴페이발소, 모텔,안마시술소등 경제력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성매매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집창촌에서 드러 내 놓고 성을 파는 여성들이 더 노동자 스럽다 하면 오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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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13:25:00 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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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2007.12.11 21:13:34 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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