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뉴스 보기
7245 2007.11.28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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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명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오늘 12시오마이뉴스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비정규직인 두딸 명의로 되어있었던 자신의 재산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당시 외국에 있었던 자신이 가족들을 잘돌보지못해서 부인이 딸들을 생각해서 재산을 주었던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박탈감을 느꼈을 돈없는 부모를 가진 비정규직의 실망감은 과연 어떨까요? 재산이 많은 문국현 후보같은 아버지를 가질수 없는 이 땅의 수많은 젊은 비정규직을 생각해봅니다 한때는 문후보의 딸도 나와 다를바없는 비정규직이구나 하며 감동했을 시민들...그러나 역시 차이가 있긴 하군요 가족의 사랑만으로 이해만을 구하기엔 그가 이야기했던 비정규직 정책에 대한 전제가 무색해집니다(현장에서-문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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