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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휴지 2010.07.20 08:30:16
조회: 3340   추천: 5   댓글: 0
[세상보기]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어제는 초복였네 열대야 같이 왔네
지독한 더위 탓에 샤워를 세 번 해도
더운 건 매한가지라 억지로 자야 했지

이럴 땐 시원한 비 젤 좋은 선물인데
그러나 폭염 비위 뉘라서 맞출 손가
선풍기 밤새 돌면서 열까지 함께 나네

못 드는 잠자리에 그리운 밤비 소리
그 시절 추억까지 덩달아 달고 오는
오늘은 비 좀 오려나 김건모 말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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