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들한테 맞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친구 대신 때려줬고, 억울한 사람이 있으면 대신 고소장을 썼습니다. 자기 표현을 못해, 하소연할 곳이 없어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말이라도 대신해 줄 수 있어 기자가 됐습니다. 현재 충남신도시 내포신도시 소재 내포뉴스(지역신문)에서 충남도의회와 도청 출입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