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오늘 헌법재판소가 정당해산 어떠한 결정을 지을지 기다리는 마음에 한번 제 심정을 써 보았네요.
함께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배심원이 되어주십시오.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중단해주실것을 바라는 탄원서>
#진보당정당해산중단!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여러분이 민주주의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한목소리일 것입니다. 오늘 헌법재판소가 어떠한 결정을 지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후퇴되느냐! 전진되느냐 입니다. 헌법재판관님께 당부하고자  하오니 들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부의 위헌부당 청구 ㆍ정당해산 심판청구를 기각하여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정당의 존폐는 당원들과 유권자의 몫이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헌법을 준수해야할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압력에 휘말린다는 것은 공정치 못합니다.
재판관님들께! 헌법재판소가 정의ㆍ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심판하고 있슴을 입증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이렇게 탄원서를 올리는 것은 1997년 국민승리21때부터 2000년 민주노?당 창당 그리고 통합진보당 당원으로 입당하면서 한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자 10만 당원분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습니다. 일하며 땀흘린 가치가 정당해산이라면 부당한 처사이기 때문입니다.
재판관님!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으로 전합니다.  배심원 여러분! 통합진보당을 지켜주십시오. 큰 관심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