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효진에 대한 질문을 하고 기사를 면면히 보면 뉴스엔, 마이데일리 연합뉴스 등 정말 조금씩 경력이 다가오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네요. 더더군다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력에 대한 평들이 공효진에게 많이 부족한데 거기에 내가 첫 데뷔한 공효진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될 거 같다고 이 연극에 대한 어느 부분 끌리셨는지 물었는데... 사회자에 첫 연극 소감에 이어서 질문을 했는데... 마냥 좋다... 전무송 배우에게 예쁜 두 후배 여배우와 함께 연기하는 소감도 물었고... 더 나아가 전문화된 질문을 더 해보고 싶다... 버벅 안 되려고 천천히 또박 또박 하려고 엄청 노력 많이 했네요 식은땀이 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