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엄지짱에 '일필휴지'님... 축하합니다!

가끔 주변분들에게 엄지뉴스를 하라고 권유하면 '하면 좋은데, 올릴 게 없다'고 손사래를 치는 분들이 계십니다. 과연 올릴 게 없을까요?

이럴때 일필휴지님의 사진과 글을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새벽에 버스타고 출근할 때도 엄지뉴스 꺼리는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도, 시장에서 장 볼때도, 공원에 놀러갈 때도, 아들딸이 오랜만에 집에 왔을때도... 일필휴지님의 디카는 언제나 '찰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디카가 고장날 때를 대비해 폰카가 몸을 풀고 있지요.^^

엄지뉴스는 특별히 재밌거나 쇼킹한 사진만 올릴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 생활 여기저기에 얼마든지 있지요. 다만 관심이 필요할 뿐입니다. 엄지뉴스의 터줏대감 일필휴지님을 11월 둘째주 금주의 엄지짱으로 선정합니다. 상금 3만원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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