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필휴지 2010.08.14 06:05:05
조회: 2457 추천: 4 댓글: 0
[세상보기] 명필은 붓을 안 가린다
비가 오락가락하던 어제의 퇴근길 모 지하철 역.
나도 사이버대학의 오프라인 수업이 있어 종종거리며
지하철을 나오려니 어떤 여성이 독야청청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순간 같은 ‘학생’이란 유사성의 법칙에 반가웠다.
명필을 붓을 안 가린다 했던가.
이런 맥락으로 한 마디 부언하자면
똑똑한 학생은 공부할 장소를 안 가린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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