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뉴스 보기
8489 2009.02.17 09:01:29
조회: 19479   추천: 22   댓글: 0
16일 밤 11시 서울 을지로3가 지하철역 지하도에서 잠을 자는 한 노숙인. 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인해 몰려든 다른 노숙인보다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누은 듯하다. 바닥의 냉기를 막아줄 박스 한 장에 의지해 밤을 날듯하다.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 악화로 '그냥 쉽니다'란 사람이 177만명으로 사상 최대라는데... 갈 곳 없는 '햄버거 난민'이란 말이 더 가슴에 다가온다. 그나저나 이분, 별탈없이 무사히 아침을 맞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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