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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밝.우. 2010.09.30 17:49:22
조회: 4594   추천: 5   댓글: 0
[공모-채소] 위풍당당 텃밭의 채소, 이렇게 뿌듯할 수가~

다니는 회사의 공장옆에 심어놓은 양배추와 깻잎, 그리고 금테를 두른 배추들(?)입니다.

함께 근무하는 교포직원이 평소 텃밭에 소일거리로 이것저것 많이 심는데, 평소에는 '왜 힘들게 저런걸 심는다나....' 하며 지나치곤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보니 텃밭에서 자라나는 채소들이 이보다 더 위풍당당할 수 없네요.

부러운 시선 속에 싹을 틔운 채소들이 왜 이렇게 반가운지요! 어쨌거나 내것은 아니지만 텃밭에 배추 자라는 걸 보고 어찌나 뿌듯하던지...

관리를 잘 안해서 여기저기 벌레를 많이 먹긴했지만, 채소들이 다 자랄때면 몇 포기 얻어가야겠네요.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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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채소가 기가 막혀!

할딱할딱 가마솥 무더위를 넘기고 나니 난데없이 채소란 놈이 우리나라 전체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며칠전 엄지뉴스에는 한 통에 15,500원 하는 배추가 등장해서 진위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죠.^^ 인터넷에는 채솟값 폭등의 원인이 4대강사업이다, 아니 이상기후다 하는 논쟁이 후끈합니다.

대통령은 자기 식탁에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김치를 올리라고 지시했는데, 양배추값이 배추보다 더 비싼 곳이 있다죠? 급기야 정부는 중국 배추는 대량 수입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는데...

이런 일이 있으면 항상 피해보는 것은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 뿐입니다. 여러분 주위는 어떤가요. 사는 곳 마트나 시장의 채소값, 채소를 반찬으로 내놔야하는 식당들, 채솟값 폭등이 우리집 밥상 메뉴에 미치는 영향 등 여러분들 눈에 비치는 것들을 폰카나 디카로 찍어 #5505로 보내주세요.

응모작 가운데 독자 여러분의 호응도가 높은 3분을 선정해 상금 3만원씩을 드립니다. 응모할 땐 설명글 맨 앞에 [채소]라고 표기해주세요.

■ 공모 기간 : 9월 30일(목) ~ 10월 10일(일)
■ 수상작 발표 : 10월 11일(월)
■ 수상작 상품 : 각 상금 3만원
■ 응모방법 : 휴대폰 사진-동영상은 #5505, 디카 사진은 엄지뉴스 메인면에서 '인터넷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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