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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2011.06.10 10:05:15
조회: 9478   추천: 9   댓글: 0
제발 차 좀 이렇게 세우지 마세요!

아침 출근길이에요.
건널목을 건너야 하는데,
무슨 조경공사를 하나 본데...
차를 여기에 세우면 사람들은 어디로 건너가란 말인 가요?

마침, 나처럼 자전거를 탄 어떤 이는 아예 찻길 가로 내려섰고요. 길 건널 아주머니는 차 곁에 바짝 붙어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전봇대가 서있고, 아주머니는 몸도 날씬하지만...
나는 자전거 끌고 어떻게 지나가야 하지요?

애고 어차피 공사를 하려면 한참 동안 세워둬야 할 텐데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비켜나서 세워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제발 다른 사람도 좀 생각하며 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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