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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다. 다만 우리가 시를 자세히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을 뿐. 시를 잊은 사람, 시를 잃은 사람, 시가 어려운 사람, 시가 먼 사람, 시 안에서 다시 인생의 리듬을 되찾고 싶은 사람. 그저, 시를 같이 읽고 싶은 모두를 위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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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휘 시인의 시집 <꽃이라는 말이있다>
[서평] 유언으로 "모든 일에 화해를"...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유고시집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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